갑자기 상복부 배가 아픈데, 이 통증이 등 쪽으로 퍼지거나, 또는 담석이 있는 경우 경련이 일어나는 것처럼 배가 아플 때(kolikartig)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때 구토와 구역질 증상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 외의 증상으로는 복부팽만, 고무줄 같은 배( prall-eladtisches), 저혈압, 빈맥 등을 보인다. 췌장 소화 효소로 인해 피부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지만 아주 드물다.
피부 변화의 예로는,
Cullen’s sign: 배꼽 주위에 파랗거나 녹갈색으로 피부색 변화
Grey-Turner’s sign: 배꼽 아래, 즉 생식기 바로 위의 피부가 파랗고 붉게 변한 경우
Fox sign: 사타구니 주변 피부색이 파랗게 변한 경우
이 증상이 나타나면 췌장염의 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췌장염의 원인으로는 가장 흔하게 담석과 알코올이 있다.
그 외로는 hypertriglyceridämie, Hyperkalzämie, ERCP의 합병증 등이 있다.
피검사를 하면 혈청 췌장 소화효소의 증가를 볼 수 있다.
Lipase는 > 180 U/L 또는 3배 증가
상승 정도는 중증도와 상관이 없다.
Amylase도 증가하나 췌장이 아닌 speicheldrüsen과 같은 다른 이유로 증가할 수 있다.
y-GT or MCV 상승의 경우 알코올이 원인이 될 수 있다.
Hämatokrit이 상승했다가 48시간 후 다시 하락, CRP 상승, 칼슘 하락, 크레아티닌 상승, Harnstoff 상승
Hyperglykämie >125mg/dl.
칼슘의 경우 hyper는 원인 hypo는 췌장염의 결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제일 먼저 초음파 검사를 한다. 원인을 찾는데 유용하다.
췌장의 경계가 명확하디 않고, echogenität 이 vermindert.
Nekrosen, Abszesse, Pankreaspseudozsyten이 발견될 수 도 있다.
복부 초음파로 명확하지 않을 때는 내시경 초음파 (Endosonography)를 실행할 수 있다.
ERCP로 담관과 췌관의 이상을 관찰하고 동시에 담석을 제거할 수도 있다. 특히, 세균성 담관염일 경우 이용한다.
반드시 항생제 전 후로 투여한다. 담관염이 아닐 경우라도 필요하다.
복부 CT-진단과 합병증 평가에 가장 중요하다.
중증도 평가와 예후 예측이 유용 - 불명확한 경계, 괴사 췌장 주위 액체
MRT/MRCP도 있으며, 엑스레이의 경우 췌장염 이외 합병증을 진단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면, Pneumonie, Pleuraerguss
50세 이상인 경우 원인 불분명한 췌장염이 반복될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하며 CT나 내시경 초음파를 시행한다!!
급성 취장염의 경우 입원시켜 경과를 지켜봐야 하며, 처음 48시간은 hydration이 중요하다. 시간당 200-250ml로 심박수응 120 이하, MAP 65mmHg 이상. Kristalloide (vollelektrolytlösungen, Ringer-Laktat)을 사용한다.
하루 3-4L 제일 중요함!!
경구 영양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enteral nutrition을 우선 고려한다.
진통제 투여(Metamizol), 필요에 의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 Piritramid, Thromboseprophylaxe, Protonenpumphemmer,
담도염이나 괴사가 진행된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를 한다.
합병증으로는 Bakterielle Infektion der Nekrosen, Pankreasabszess (특히 급성 췌장염을 앓고 난 후 4 주 뒤), abdominelled Kompartment syndrom, obere GI blutung, Thrombosen, 쇼크, ARDS 등
Ranson Score 예후평가
입원 당시
55세 이상, Leukozytose, Hyperglykämie, 200mg/dL, LDH >350 U/L, AST >250U/L
48시간 후
pO2 < 60mmHg, fluid sequestration>6l ,
Hämatokrit 10% 이상 하락, 칼슘 <2 mmol/L, Harnstoff 1,8 mmol/L, Base deficit > 4 mm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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